제가 생각하기에, 코드 작성 능력과 이해도 상승에는 반복학습과 여러 예제를 다뤄보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본 경우이거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깃허브 등에서 자료를 찾아서 클론코딩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 html과 css를 주어진 디자인대로 빠르게 만들어내는 실력을 기르고자 합니다.
- vanilla js를 많이 사용해보면서 부족한 js문법들을 적용해보면서 실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주기적으로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제 실력이 실제로 많이 늘었는지 체크해보고자 합니다.
현재까지는 실력이 빠르게 느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서 힘들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제 생각에 앞으로 정적인 ui는 빠르게 잘 그려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응형이나, 애니메이션 효과, 캔버스 같은 움직임이 존재하는 것들에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이 부분에 시간을 할애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css(or scss)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 React의 경우엔 useEffect나 passingprops, useState같은 실행시점 설정이나 데이터 전달, 상태관리와 같은 세부적인 함수들에 대해 많은 예제를 다뤄보며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 NextJS에 대해서도 학습을 시작할 겁니다.
단순 정적 페이지는 더이상 안 만들 생각입니다(0%).
앞으로는 동적 웹사이트의 비중을 많이 높일 생각입니다(50%).
애니메이션 및 캔버스의 비중 또한 더 높일 생각입니다(50%).
제가 너무 일부분의 JS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객체지향적인 언어라는 점을 살려 작업해보고 싶어서 개념학습과 클래스같은 것들을 이용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반복작업보다는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책을 통해서 공부중인데, 생각보다 성능개선에 대해서는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학생수준에서 크게 사용할 필요가 있을 정도의 훅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대다수가 처음부터 성능개선을 이뤄내는것은 분명 아니기에, 사람들과 프로젝트 규모를 좀 잡아서, 유지보수를 해나가는 과정 중에 필요시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요즘 제가 가장 고민인건 코드 작성하는 것보다도 어떻게 하면 그런 프로젝트 경험들을 쌓을 수 있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passingPropsuseEffectReact.memo- useMemo
- useCallback
지금당장 제가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공부해나가야하는 방향인 것은 맞으나, 학교 성적을 좀 더 높이고 기본을 더 단단히 다지며, 시간을 두고 다음으로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당장의 프론트엔드 기술스택을 따라가기 급급하기보다는, 따라오느라 부실하게 쌓아온 내부를 채워나가는데 집중하려고 해온 것 같습니다.
맞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결국 기술을 따라가기보다는, 기본적인 걸로 활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면 기술을 많이 배운들 한계가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인풋을 많이 넣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